키코 코스타디노브 x 캠퍼 ‘TEIX’ 컬렉션 출시
이 할머니 신발이 키코라니.


업데이트: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2019년형 캠퍼 협업 신발 컬렉션이 드디어 출시됐다. 현재 캠퍼와 에센스 등을 통해 약 25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2월 13일 기준: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캠퍼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2018년 키코 코스타디노브 가을, 겨울 컬렉션의 ‘TEIX’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새 협업 역시 ‘TEIX’의 특징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했다. 타이어가 연상되는 투박한 중창은 그대로, 레몬색과 오렌지색의 레이스 업 실루엣과 가죽 로퍼, 샌들형 슬립온 등의 총 네 가지 모델로 갑피를 변형했다. 추정 가격은 약 27만 원. 다가오는 봄 SSENSE 등의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