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가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박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 사각 가죽 뮬을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맥도날드가 진짜 ‘감튀’ 박스 슬리퍼를 공개했다. 맥도날드 스웨덴 지사는 인스타그램에 실제 감자튀김 박스로 만든 슬리퍼를 게시하며 “좋아요가 103042개가 넘으면 이 신발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좋아요는 15124개다.
과연 맥도날드가 선보인 ‘감튀’ 박스 슬리퍼는 $740로 판매된 발렌시아가의 가죽 뮬의 뒤를 이어 실제로 출시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