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윌리엄스가 합류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의 9가지 컬렉션 보기
반려견을 위한 ‘멍클레르’도 있다.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One House, Different Voices)’라는 모토의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2019 가을, 겨울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문화의 융화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몽클레어 지니어스는 디자이너 리차드 퀸, 베로니카 레오니, 세르지오 잠봉 그리고 1017 알릭스 9SM의 매튜 윌리엄스의 합류로 표현의 다양성을 넓혔다. 몽클레어 지니어스의 멤버는 이제 총 11명이 됐다.
리차드 퀸은 각양각색의 화려한 패턴과 다채로운 헤어 액세서리를, 크레이그 그린은 우주복이 떠오르는 커다란 실루엣과 해체적인 비율의 패딩 컬렉션을 각각 선보였다.
또한, 반려견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폴드 도그 쿠튀르’ 컬렉션도 눈에 띈다. 각 디자이너들은 저마다 다른 세계관의 컬렉션을 통해 하나의 몽클레어를 그렸다. 이 모두가 담긴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은 오는 24일 밀라노에서 공개된다.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 프로젝트의 9가지 컬렉션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몽클레르 리차드 퀸
1 몽클레르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2 몽클레르 1952
3 몽클레르 그레노블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6 몽클레르 1017 ALYX 9SM 매튜 윌리엄스
7 몽클레르 프라그먼트 후지와라 히로시
8 몽클레르 팜 엔젤스 프란체스코 라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