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 캠페인 공개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나이키가 스스로의 위대함과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2019 Women’s Just Do It, 이하 JDI)’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동시에 주체적으로 참된 가치와 에너지를 찾는 여성들인 엠버, 박나래, 청하, 박성현, 지소연과 함께한 영상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도 공개했다. 영상은 그간 나이키가 추구해온 희망적이고 감동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특히 “넌 너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야.”라는 마지막 대사는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함축한 듯 감동을 자아낸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영상은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다섯 명을 담아낸 것만으로 캠페인 의의에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그 다섯 명은 모두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며 자신의 영역을 스스로 개척한 이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나이키는 ‘Just Do It’이란 말처럼 늘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태도를 견지해왔고,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영상에서도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색안경을 낀 타인에 의해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을 것,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 어떤 난관 앞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나아갈 것. JDI 캠페인이 감동적인 이유는 감정을 호소하지 않는 연출과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높은 이정표를 세운 다섯 인물이기에 가능했다.
나이키는 JDI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위대한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나이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매주 스포츠 미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챌린지다. 참여 방식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다양한 이모티콘과 디지털 스티커를 활용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도전 과제를 포스팅 하는 것이다.
또한 나이키 JDI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3월 초 ‘#위대한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해, 이번 캠페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위대한페스티벌은 러닝, 댄스, 축구를 비롯해 여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뿐만 아니라, 뮤직 페스티벌 및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나이키 우먼스 JDI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