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19 SS 룩북, 전 제품군, 협업 정보 총정리
총 163개의 아이템 선공개.






























슈프림이 2019 봄, 여름 컬렉션 룩북과 전 제품군을 발표했다. <하입비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슈프림의 새 시즌은 재킷, 후드, 티셔츠, 셔츠, 액세서리, 모자 등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위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한 2019 봄, 여름 컬렉션에는 몇 가지 주목해야 할 협업과 모티프가 포함된다. 이번 시즌에는 아티스트 ‘조시 스미스’의 작품을 활용한 재킷과 셔츠를 만나볼 수 있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기억의 지속>을 모티프로 한 셔츠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여러 고어텍스 아이템, 미국의 프로미식축구팀인 ‘오클랜드 레이더스’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 마블의 캐릭터인 ‘고스트 라이더’를 크게 새긴 밴슨 가죽 재킷, 올 더디 바스타드의 앨범 <Return to the 36 Chambers: The Dirty Version>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 고전으로 손꼽히는 명화 <킹 뉴욕>에서 프랭크 화이트 역을 열연한 크리스토퍼 월켄을 요소로 활용한 티셔츠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의 자기 명가인 ‘마이센’이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 ‘펄스’와 공동 제작한 드럼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액세서리 제품군도 눈여겨볼 만하다.
슈프림의 2019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은 위 갤러리에서, 각 카테고리별 아이템들은 아래의 슬라이드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