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2019 SS 브루클린 컬렉션
스타일, 기능성, 친환경 철학을 모두 담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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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가 2019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트로 감성의 브루클린 부츠 시리즈와 레트로한 매력의 브루클린 옥스포드 스니커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브루클린 부츠 시리즈는 스트리트 감성의 청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활동성을 높여주는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AeroCore™ Energy System) 아웃솔을 탑재해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여기에 유연한 소재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탁월한 쿠션감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브루클린 부츠 시리즈는 지퍼 디테일이 바깥 쪽에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그 뿐만 아니라 디펜더 리펠런트 시스템(Defender Repellent Systems®) 트리트먼트 처리로 오염이나 흠집 예방에 탁월하며, 경량 오솔라이트(OrthoLite®) 풋배드를 사용해 충격 흡수는 물론 땀 흡수 및 향균 작용도 뛰어나다. 브루클린 부츠 시리즈는 환경을 생각하는 팀버랜드의 정신을 투영한 신발답게 PET 병을 재활용한 신발 끈을 사용했으며, 컬러는 베이지와 그레이 그리고 블랙으로 구성됐다.
팀버랜드는 이번 2019 SS 브루클린 컬렉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옥스포드 스니커 시리즈도 공개했다. 저가형 모델인 옥스포드 시리즈는 로우탑 디자인이며 작년 플라이롬(FlyRoam™) 컬렉션의 성공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또한 브루클린 부츠처럼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팀버랜드 옥스포드는 스타일과 성능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했다는 점 또한 매역적이다. 특히 어퍼는 LWG 실버 등급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아웃핏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 옥스포드 스니커 시리즈의 컬러는 총 네 가지이며 베이지, 네이비, 토프(Taupe)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