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그래미 무대에서 새로운 에어 조던 1 로우 공개
슈퍼볼의 캑터스 잭 에어 조던 6에 이어.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0일에 개최된 ‘2019 그래미 어워드’ 2부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의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카 연주가 포함된 ‘Stop Trying to be God’을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나갔다. 화끈한 무대만큼 화제가 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그가 무대에서 착용한 스니커다. 트래비스 스콧은 이날, 새로운 에어 조던 1 로우 실루엣을 신고 등장했다. 새 실루엣은 블랙과 카키색을 뒤섞은 보디와 붉은색 신발 끈의 색상 조합이 특징. 상세 정보 및 발매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트래비스 스콧과 함께 그래미 무대에 오른 새로운 에어 조던 1 로우 실루엣 감상은 위에서, 지난주 슈퍼볼에서 공개된 캑터스 잭 에어 조던 6 감상은 기사 하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