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빔의 'Subsequence' 매거진 & 굿즈 들여다보기
잡지도 옷처럼 한 땀 한 땀.













비즈빔이 다음 달에 새로운 프린트 매거진 <Subsequence>를 발간한다. 1년에 두 번 발행될 <Subsequence>는 영어와 일어, 이중 언어로 구성된 ‘예술과 공예’ 문화 잡지다. 무려 260mm x 372mm 크기 종이에 컬러 프린트된 콘텐츠는 여러 지역의 문화와 각종 업종의 장인들을 다룰 예정이다. 비즈빔에서 전개하는 잡지인만큼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물리적 제작과정에서도 특유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새들 스티칭 기법으로 손수 바인딩한 <Subsequence>는 2천 부 한정. 오는 3월 1일부터 약 9만 7천 원으로 비즈빔 산타페를 포함한 브랜드 매장과 헤이븐, 슬램잼, 빌리프, 캘리루츠, 엔드, 인빈시블 등의 편집숍 그리고 visvim.tv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함께 출시되는 티셔츠는 약 22만 원, 토트는 약 26만 원이다.
subsequence.tv 웹사이트는 3월 5일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