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700 ‘트리플 화이트’, 첫 실물 유출
‘존버’가 필요한 때.

칸예 웨스트가 이지 부스트 700 ‘지오드’를 판매해 정신장애연대를 돕는 ‘이지 레모네이드 스탠드’를 전개한 데 이어, 새로운 이지 부스트 700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니커 전문 사진가 @sneakerprophet_ 계정에 따르면, 웨스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새하얗고 깨끗한 700 모델, ‘트리플 화이트’를 새로이 제작했다. 흰색, 회색, 미색 등을 부분적으로 배색한 ‘아날로그’와는 다르게, 어퍼의 메쉬와 스웨이드, 아웃솔 등 신발의 대부분에 흰색이 적용된 디자인. 호불호가 없고,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컬러라 구매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발매에 관한 정보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