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사 x 비바스튜디오 2019 SS 협업
DJ 소울스케이프도 참여했다.














비바스튜디오가 2019 봄, 여름 시즌의 첫 협업을 위해 발란사와 손을 잡았다. 발란사는 2008년에 부산에 설립된 로드 편집숍으로 ’균형’을 뜻하는 ‘밸런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얼룩 반(斑)’과 ‘어우러질 란(爛)’을 합해 ‘여러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어낸다’는 의미도 지녔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를 지원하는 발란사는 다수의 뮤지션이 즐겨 찾는 ‘사랑방’ 같은 숍이다. 발란사는 빈티지 오브제와 레코드 외 헤리티지플로스, 오리지널 컷, <스니즈>도 취급한다.
비바스튜디오와는 트랙 재킷 2종과 티셔츠 3종을 비롯한 맨투맨, 챙모자, 쇼퍼 백, 가죽 키링을 출시한다. 룩북에서는 시크한 블랙 및 비바스튜디오의 브랜드 컬러인 민트, 그리고 깔끔한 상아색 등을 엿볼 수 있다.
위는 3월 4일 오후 1시에 출시한다. 가격은 1만 원대부터 14만 원대까지다. 구매 고객에게는 소울스케이프가 직접 작업한 발란사 x 비바스튜디오 믹스테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아래.
페이브먼트 스토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3-3
발란사
부산시 진구 서전로46길 80 B1
보스트풀
부산시 중구 대청동2가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