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이 대세? 나이키 ‘츄리닝’과 리바이스 데님 섞은 팬츠 구매 좌표
지금까지 이런 바지는 없었다. 이것은 ‘츄리닝’인가 데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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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트렌드는 새로운 형식의 ‘믹스 앤 매치’다? 각기 다른 아이템을 이어 붙인 아이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블레스가 출시한 ‘오버조깅진’. 나이키의 그레이 오버사이즈 조거와 리바이스의 데님을 각각 절반씩 잘라 오버로크로 이어붙인 아이템이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팬츠의 가격은 $845, 한화로 약 96만 원 대다. 2가지 색 옵션이 제공되며, 구매는 에센스에서 가능하다.
한편 베트멍도 이러한 하이브리드적 디자인을 선보였다. 베트멍은 라이닝 디테일의 레드 트랙 팬츠를 오른쪽의 하단에 붙여 디테일로 활용했다. 가격은 블레스의 아이템보다 비싼 $1320.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