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속편 제작이 논의 중에 있다
전설적 공연 ‘라이브 에이드’ 공연 그 후.

10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고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퀸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프레디 머큐리와 각별한 루디 돌레잘은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퀸의 매니저인 짐 베치와 함께 ‘라이브 에이드’ 공연 그 후를 조명하는 속편을 제작하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에 이루어진 것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년도인 1991년까지 있었던 일들을 탐구하고, 다시 한번 영화를 통해 보여줄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속편은 과연 제작될까?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라미 말렉은 다시 한번 이 역할을 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