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구매할 수 있는 버버리의 ‘열차 티켓’ 열쇠고리
디지털 플랫폼 통해 살 수 있는 아날로그 물건.

버버리가 열차 티켓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열쇠고리를 출시한다. 이는 매월 17일에 한정 수량으로 전개하는 ‘비 시리즈’의 일환. 한국 시각으로 3월 17일 오후 9시부터 단 24시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리카르도 티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열쇠고리는 영국 철도 티켓을 모티프로 삼아 크림과 형광 오렌지 컬러가 배색됐고, 곳곳에 버버리를 브랜딩하는 레터링 디테일이 적용됐다.
새로운 비 시리즈, 열차 티켓은 버버리의 인스타그램, 위챗, 라인, 카카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런웨이에서 공개된 한정 수량 스니커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