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x 퍼렐 2019 SS 협업 상세 사진 & 국내 판매 정보
오늘부터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샤넬과 퍼렐의 2019 봄, 여름 협업 캡슐 제품군이 드디어 공개됐다. 어제 오후 샤넬의 새 서울 플래그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컬렉션에서는 퍼렐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낙천주의적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2014년, 칼 라거펠트의 단편영화 <환생>에 출연하며 샤넬과의 인연을 처음 시작한 퍼렐은 런웨이 모델, 커스텀 아디다스 휴 그리고 ‘가브리엘 백’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꾸준히 관계를 이어왔다.
둘의 최신 협업 결과물은 캐주얼 레디투웨어, 비치웨어 그리고 가방, 모자 등의 액세서리다. 모두 밝은 무지개 색감으로 구현하고 장난스러운 핸드 드로잉, ‘CHANEL’과 ‘Pharrell’의 레터링 플레이를 곳곳에 적용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컬러 블록 로퍼와 큼직한 라인스톤 쥬얼리, 샤넬 로고 폰트로 쓴 ‘PHARRELL’ 벨트 등이다.
위는 한국의 첫 샤넬 스탠딩 플래그십을 기념해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오직 서울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이를 위해 직접 방한한 퍼렐은 어제 박재범, 자이언티, 키드밀리, 기리보이, 박수주 등의 연예인과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감상하고 성수동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파티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4월 5일에 글로벌 론칭하는 컬렉션은 지금 아래 주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캠페인의 비하인드 영상은 여기서 감상해보자.
샤넬 서울 플래그십
서울시 압구정로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