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시토키닌 숍이 제안하는 '사이버 펑크' 스타일링
거침없다.














‘시토키닌‘은 식물의 뿌리, 싹, 잎, 혹은 꽃의 세포 분열을 촉진시키는 성장 물질이다. 작년에 오픈한 이태원의 시토키닌 숍은 이름처럼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뿌리부터 천천히 싹 틔우며 국내 패션 신(scene)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래적인 ‘사이버 펑크’ 패션을 지향하는 시토키닌은 스테이시 하우스, 새드보이즈 기어, 소토 등의 거침없고 과감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취급한다. 이번 시즌 상품으로 촬영한 이들의 에디토리얼에서는 본디지를 연상시키는 가죽 액세서리, 키치한 그래픽 티, 반항적인 발라클라바 등의 매력이 돋보인다. 회오리 실루엣의 지퍼 바지는 시토키닌의 인하우스 핸드메이드 상품. 상세 제품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하고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주소나 여기로 향해보자.
시토키닌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37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