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왕좌의 게임' 주연 배우들의 회당 출연료는?
주연 배우 5인의 회당 출연료를 합친 금액은 약 26억 원.

시즌을 거듭할수록 높아진 <왕좌의 게임>의 인기만큼, 주요 출연진의 몸값도 줄기차게 뛰었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왕좌의 게임>은 마지막 시즌은 다른 시즌과 달리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과연, HBO의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 출연진은 얼마의 회당 출연료로 받는 걸까?
지난 시즌, 키트 해링턴은 시즌 5, 6의 출연료보다 2억 오른 약 5억 7천만 원을 받았다. 에밀리아 클라크, 레나 헤디, 니콜라이 코스터, 피터 딘클리지 또한 회당 약 5억 7천만 원을 받았으며, 메이지 윌리엄스와 소피 터너가 받는 회당 출연료는 약 1억 7천만 원이었다.
<왕좌의 게임> 주요 출연진 회당 출연료
키트 해링턴 (존 스노우 역) – 약 5억 7천만 원
피터 딘클리지 (티리온 라니스터 역) - 약 5억 7천만 원
니콜라이 코스터 (제이미 라니스터 역) - 약 5억 7천만 원
에밀리아 클라크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 - 약 5억 7천만 원
레나 헤디 (세르세이 라니스터 역) – 약 5억 7천만 원
메이지 윌리엄스 (아리아 스타크 역) - 약 1억 7천만 원
소피 터너 (산사 스타크 역) – 약 1억 7천만 원
오는 4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왕좌의 게임> 시즌 8의 예고편은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