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마요’보다 신박한 하인즈의 새 ‘반반’ 마요네즈 2종
뭘 찍어도 맛있다는 바비큐 소스와 머스타드를 퐁당.

마요네즈와 케첩을 섞은 ‘마요첩’을 선보인 하인즈가 이번에는 바비큐 소스와 머스타드를 조합한 마요네즈를 출시했다. ‘마요큐(Mayocue)’와 ‘마요머스트(Mayomust)’는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바비큐 소스와 머스타드를 마요네즈와 절반씩 섞은 소스다.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이는 소스 페어링이 안겨줄 새로운 미각적 즐거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이는 마요큐를, 느끼함이 살짝 부담스러운 이는 마요머스트를 먼저 시도해보면 좋겠다. 두 제품 모두 16.5oz로 출시되며, 가격은 약 4000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