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드러낸 컴패니언, '카우스: 어롱 더 웨이' 홍콩 전시
지금껏 전시된 적 없는 작품 37점.























‘카우스: 홀리데이’를 통해 빅토리아 항구에 대자로 뻗은 컴패니언을 소개한 카우스가 홍콩 전시를 이어간다. ’카우스: 어롱 더 웨이(ALONG THE WAY)’라고 이름 붙인, 게르마노 셀란트 큐레이팅의 대형 전시는 카우스 10년 역사를 조명한다. 2015년의 대표작인 ‘ALONG THE WAY’를 포함, 전시는 지금껏 홍콩에 공개된 적 없는 카우스의 기념비적인 작품 37점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를 주관한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HOCA) 재단은 전시와 함께 지역 학교와 협력한 어린이 워크숍을 마련했다.
전시 ‘카우스: 어롱 더 웨이’는 오는 4월 14일까지, 홍콩 PMQ에서 열린다.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