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야티 서울 공연 백스테이지 & 99퍼센트이즈- 쇼핑 현장
그가 편의점에서 싹쓸이해 간 한국 과자는?























지난 주말 아시아 투어 일부로 서울에서 무대를 펼친 릴 야티를 만났다. 도쿄에서 베르디와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는 한국으로 넘어와서 바조우와 조우했다. 릴 야티가 묵은 라이즈 호텔에서부터 공연장까지 함께한 바조우는 그에게 99퍼센트이즈-의 옷과 액세서리를 선물하고 무대에까지 오르는 등 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공연이 끝난 이후 바조우의 을지로 쇼룸으로 간 릴 야티는 디자이너의 원오프 아이템과 ‘곱창 바지’를 비롯해 무려 큰 쇼핑백 세 개가 넘는 양의 옷을 구매했다. 릴 야티는 추후 “바조우가 내 굿즈를 디자인해주면 좋겠다고”까지 말하며 디자이너를 극찬했다.
평소에 피자와 시리얼만 먹는 릴 야티는 바조우의 쇼룸에 있던 메이플콘 과자에 반해 근처 편의점에서 10봉지를 더 사서 미국으로 가져갔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위에서 릴 야티의 공연 백스테이지 현장과 그가 쇼핑하는 모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