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x 마크 뉴슨 '호라이즌' 소프트 러기지 컬렉션
기능성 니트 소재 여행 가방.









루이 비통이 2016년에 공개한 마크 뉴슨 협업 ‘호라이즌’ 러기지 컬렉션의 후속 컬렉션을 출시한다. 하드 러기지였던 첫 컬렉션과는 달리 2차 ‘호라이즌’ 컬렉션은 소프트 러기지로 구성됐다. 검은색, 회색, 노란색, 주황색, 주홍색 그리고 클래식 모노그램 총 여섯 가지 색상의 롤링 더플과 트롤리다. 제품군의 보디는 기능성 얀을 뜨개질하듯 짠 니트와 이중 자카드 모노그램으로 제작했는데, 수축성과 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초경량 기능성 소재다. 지퍼, 주머니 등은 기본적인 박음질 대신 히트 테이프로 부착해 뉴슨만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을 내뿜는다.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손잡이는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덮어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 역시 놓치지 않았다. 위는 오는 3월 29일에 론칭한다.
브랜드의 2019 봄, 여름 여행 가방 컬렉션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