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 골드’, ‘오렌지’ 등 각종 나이키 협업 유출에 관한 제리 로렌조의 입장
& 에어 피어 오브 갓 180 ‘라이트 본’ 발매 정보.

제리 로렌조와 나이키의 에어 피어 오브 갓 1에 관해 무성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위트 골드’에 이어 ‘오렌지’ 색상이 스니커 소식 계정 @J23APP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로렌조는 <하입비스트>에게 “이 역시 실제로 제작 중인 모델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그는 “예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포토샵으로 구현된 듯하다. 우리는 서른 개가 넘는 색상을 샘플로 만들었고 발매된 제품 외에는 아무 것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출시를 앞둔 에어 피어 오브 갓 180 ‘라이트 본’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X’자 형태의 발목 스트랩이 특징인 이 제품의 가격은 약 21만 원.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및 피어 오브 갓 매장에서 구매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