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90년대 컬러, 나이키 에어맥스 2 라이트 '코트 퍼플' 출시
진짜 ‘뉴트로’.









업데이트: 예고됐던 바, 나이키 에어맥스 2 라이트의 모든 색상 모델이 속속들이 출시될 전망이다. ‘블랙 / 화이트’에 이어 출시가 확정된 다음 모델은 ‘코트 퍼플’이다. 1990년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보라색의 디자인. <스니커뉴스>에 따르면, 에어맥스 2 라이트 ‘코트 퍼플’은 오는 4월 4일 나이키 글로벌 스토어와 일부 스니커 편집숍을 통해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16만 9천 원.
3월 27일 기준: 에어맥스 데이를 맞아 새로운 차원의 시리즈를 연일 선보이고 있는 나이키가 오래된 아카이브의 스니커를 다시 꺼냈다. 바로 최근 24년만의 재발매를 맞은 에어맥스 2 라이트. ‘블루라군’, ‘옐로우 / 블루’, 아트모스 협업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은 바로 ’블랙 / 화이트’다. 여느 모델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에어 유닛을 더 가볍고 탄력 있게 새로 고쳤으며, 유닛의 내부까지 모두 검정색으로 칠했다. 설포에 박힌 ‘AIR MAX 2’ 오리지널 로고가 오랜 스니커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에어맥스 2 라이트 ‘블랙 / 화이트’의 가격은 16만 9천 원. 곧 나이키 및 아트모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