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및 헤론 프레스턴 협업 맥스 2종 공개
이번 에어맥스 데이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나이키는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새로운 에어맥스 협업 시리즈를 공개했다. 새 협업의 주인공은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CPFM)과 헤론 프레스턴이다.
우선 CPFM이 선택한 모델은 에어 베이퍼맥스 2019. CPFM는 회색의 에어 베이퍼맥스 2019 위에 신발끈을 응용한 스우시 로고와 ‘JUST DO IT’ 슬로건을 부착했다. 또한 베이퍼맥스 특유의 에어 유닛은 빨간색과 청녹색의 그라데이션으로 칠했다.
한편 헤론 프레스턴은 에어맥스 720과 95를 하나로 합쳤다. 에어맥스 720의 에어 유닛 위에 얹은 95의 어퍼. 헤론 프레스턴은 다시 합쳐진 갑피를 반투명 TPE 페인트로 감쌌다. 새 모델의 이름은 에어맥스 ‘720 / 95’.
CPFM x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는 5월 14일 도버 스트릿 마켓에서, 헤론 프레스턴 x 나이키 에어맥스 ‘720 / 95’는 4월 15일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각각 발매된다.
한편, 팅커 햇필드가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에어맥스 2019와 리액트 ‘팅커 햇필드’의 상세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