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혹은 변태', 사진가 아라키 노부요시의 선정적인 조각품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를 포착한 장본인.

미술

일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포토그래퍼 아라키 노부요시가 아트 바젤 홍콩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일명 <더 퍼스트>는 아라키가 찍은 폴라로이드, 초상화 그리고 특유의 에로틱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그의 2D 사진뿐만 아니라 3D 조각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사진가로 알려진 아라키이기에 그의 조각을 보는 건 흔치 않은 기회다. 위 <우먼>과 <엘리펀트> 조각은 그의 노골적이고 과감한 사진과는 사뭇 다른 감성이지만, 그만의 선정적인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각각 19cm, 26cm인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매트한 버전은 약 84만 원, 글로시한 버전은 약 169만 원이다.

아라키 노부요시는 2016년에 슈프림과 협업하며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촬영했으며 <데이즈드> 표지를 위해 지드래곤도 포착한 바 있다.

<더 퍼스트> 전시는 아래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1 Expo Drrive, Wan Chai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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