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데이션으로 칠한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오즈위고 '레플리칸트'
양말을 사면 덤으로 이 신발을 준다고?











어글리 스니커의 원조, 라프 시몬스와 아다디스의 협업 모델 오즈위고가 또다시 돌아왔다. 이번 오즈위고 ’레플리칸트’는 세 가지 색상의 그라데이션으로 신발 전체를 칠했으며, 갑피 일부에 커다란 구멍을 내 샌들 같은 맛을 더했다.
커다란 구멍 때문에 멈칫 어떤 양말을 매치해야 할 지 망설였다면, 그 고민 잠시 접어도 좋겠다. 라프 시몬스와 아디다스는 오즈위고 ‘레플리칸트’ 노랑 / 베이지, 빨강 / 하늘색 등의 각 모델에 걸맞은 장장 세 켤레의 양말을 신발과 함께 패키지로 준비했다.
그라데이션으로 칠한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오즈위고 ‘레플리칸트’의 가격은 약 50만 원인 450달러. 지금 HBX와 이센스 등의 온라인 편집숍에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