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무제한 접고 펴기' 실험 영상
일주일 동안 20만 번을 접었다 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내구성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자사의 ‘폴딩(Folding) 테스트’ 영상에서는 연구소 기계들이 새 폴더블 폰을 접었다 폈다를 수시로 반복하고 있다. 무려 일주일 동안 끊임없이 총 20만 번을 접었다 편 결과 폴드에는 아무런 지장, 단 한 줄의 주름도 없었다고 한다. 이는 하루에 100번을 접었다 펴도 5년은 거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과연 이 스마트폰 태블릿 하이브리드가 시장에서 얼만큼의 성공을 거둘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는 한국에서 5월 중순, 약 220만 원으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이 지난달에 공개한 갤럭시 폴드의 조작 영상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