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오프 화이트, 소라야마 하지메의 '레어템'을 구할 수 있는 국내 옥션
추정가 1억 5천만 원인 카우스 피규어는?
서울옥션블루가 제32회 ‘블루나우’ 온라인 경매를 진행 중이다. 총 50여 점의 컬렉터블 스니커, 아트 토이, 예술 작품으로 꾸려진 제품군의 추정가 총액이 약 5억 원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의 옥션이다. 국내 온라인 옥션 역사상 아트 토이의 비중이 반 이상이 넘는 것 또한 최초인 행사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UNC’,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처럼 높은 리셀가를 자랑하는 운동화부터 줄리안 오피의 일러스트레이션과 각종 카우스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홍콩에서 약 1천만 원으로 낙찰된 바 있는 소라야마 하지메의 금색 미키 마우스 조각은 경매가 5백만 원부터 시작하며, 전 세계 단 100개뿐인 카우스 x 디즈니 x 메디콤 토이의 협업 피노키오 피규어의 추정가는 무려 약 7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이다.
오는 3월 21일 마감하는 경매는 여기서 회원가입하면 응찰 가능하다. 위 작품들은 현재 레어바이블루에서 전시 중이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 주소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레어바이블루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