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에라'를 탄생시킨 장본인,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
“This is the Era.”















반스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에라’ 실루엣을 조명하는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은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다. 산타 모니카 출신의 알바는 1976년, 스테이시 페랄타와 함께 반스에게 스케이트화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것이 지금의 에라를 탄생시킨 것이다. 여러 개의 패널로 내구성을 강화한 갑피, 와플 밑창으로 그립감까지 높인 에라는 40년이 넘은 지금도 많은 스케이터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 반스의 ‘This is the Era’ 캠페인에서는 알바와 반스 스케이터 샤오지뿐만 아니라 밴드 보컬 신해남, 힙합 듀오 도보이 등 다양한 업종의 크리에이터들이 에라를 뽐내고 있다. 환갑이 넘어서도 스케이트보딩을 즐기는 알바와 이들의 모습을 위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