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콤브’ & ‘소바코브’ 발매 정보
각각 2개의 컬러 옵션도 갖췄다.




























헨더 스킴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스니커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에는 ‘라콤브 HS’와 ’소바코브 HS’ 총 2가지 모델이 포함됐다.
아디다스의 라콤브는 2016년 ‘SPZL’ 제품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테니스화로, 상징적인 ‘로드레이버’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뉴콤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모델이다. 헨더 스킴은 기존의 실루엣에 펀칭, 꼬임가죽, 금박 로고, 천연 가죽 패치 등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된다.
소바코브는 대표적인 축구화 몇몇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델이다. 날렵한 실루엣, 어퍼를 가로지르는 큰 삼선, 스티칭 등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으로 손꼽힌다. 헨더 스킴이 제작한 새로운 소바코브는 슈 레이스 커버 소재로 사용한 천연 베지테이블 탠 가죽의 색으로 신발 전체를 통일해 한층 더 대담하고 고급스럽다. 이 역시 탠과 블랙 2가지 컬러 옵션으로 구성된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제품 모두 약 23만 원 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발매일은 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