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 2019 SS 컬렉션 - 동서양의 충돌과 조우
새로운 세대의 청년을 위하여.



























아조바이아조 오리지널 라벨이 2019 봄, 여름 룩북을 공개했다. 서양 문화 소비에 익숙한 아시아 청년들의 충돌되는 성향과 가치관을 조화롭게 표현한 컬렉션이다.
“아시아라는 지역성과 그에 따른 자의식이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시안 청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관습적인 형식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새로운 스타일, 태도를 정의한다.”
-아조 스튜디오
아조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동서양의 조우는 다양한 출처의 카무플라주, 퓨전 감성의 꽃무늬, 그리고 에스닉 스트라이프에서 엿볼 수 있다. 젠더리스 오버사이즈 실루엣, 과하진 않지만 결코 평범하지도 않은 색깔 조합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조 2019 봄, 여름 1차 발매는 이미 진행 중이며, 2차 발매는 오는 4월 16일부터다. 여기와 아래에서 5만 원대부터 30만 원대 까지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의 핑크 라벨 룩북도 놓치지 말 것.
아조바이아조 플래그쉽 스토어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2-2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