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고른, 놓치면 후회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하이라이트는?
“그 ‘8분’이 마블 역사상 가장 최고의 장면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은퇴할 것으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연 이번 영화의 어느 부분을 명장면으로 손꼽을까? 그는 <The Upcoming>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결말 8분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밝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8분은 마블의 역사상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 장면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라며 결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과연 이 서사시는 누가,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까? 개봉까지 남은 시간을 단 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