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에라를 연상시키는 피어 오브 갓의 '101 레이스 업'
‘스케이트 미드’도 함께 출시한다.
피어 오브 갓이 나이키와의 두 번째 협업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Sixth Collection’의 스니커 2가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반스 에라’와 ‘반스 마운틴 에디션’을 각각 연상케 하는, ‘101 레이스 업’과 ‘스케이트 미드’에는 피어 오브 갓의 시그니처 드로코드 스트랩과 하얀색의 두꺼운 미드솔이 적용됐다. 두 아이템 모두 빨간색 계열의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또한, ‘스케이트 미드’에 적용된 3M 리플렉티브 소재의 토 박스, 스트랩에 가려진 슈레이스 등과 같은 숨은 디테일도 눈에 띈다.
피어 오브 갓의 ‘스케이트 미드’와 ‘101 레이스 업’의 가격은 각각 약 79만 원, 56만 원이다. 현재 에센스와 브랜드의 웹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