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과연 누구?

<포브스>가 2019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로 네 번째 공개하는 이 랭킹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3개국의 젊은 사업가, 떠오르는 스타, 혁신가 등을 10개의 산업에서 각각 30명씩 추려 총 300명의 리더로 구성된다.
과연 한국에서는 누가 이름을 올렸을까? ‘e 스포츠계의 메시’라고 불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한국 축구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그리고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는 포스텍 출신 박사 김도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총 28명의 한국인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가수 CL과 블랙핑크, 배우 김태리, 디제이 페기 구, 모델 한현민 등이 함께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