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자담배 쥴(Juul),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올 초여름에.

화제의 폐쇄형 시스템(이하 CSV)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쥴을 제작한 미국의 본사는 한국에 ‘쥴랩스코리아’를 설립하고, 론칭에 필요한 KC인증을 획득하는 등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주요 편의점 업체와 입점에 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KT&G도 CSV 전자담배를 출시할 준비를 마쳤다. 두 회사 모두 공식적인 론칭 일정을 발표한 바 없으나, 쥴 보다 한 발 빠르게 출시함으로써 시장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의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