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의 가스펠 퍼포먼스 '선데이 서비스' 실시간 중계
‘2019 코첼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예 웨스트가 ‘2019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 ‘선데이 서비스’를 펼친다. ‘선데이 서비스’는 개신교 예배를 공연으로 각색한 퍼포먼스 이벤트로 칸예 웨스트는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이 행사를 펼쳐왔다. 매주 공연 장소를 바꾸거나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 없이 비밀리에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에는 그의 딸 노스 웨스트가 공연장 내에서 춤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막 한복판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고전적인 가스펠 성가를 리메이크한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코첼라 2019’의 마지막 날인 4월 21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코첼라 2019’에서 펼쳐질 이번 ‘선데이 서비스’는 한국 시각으로 4월 22일 오전 1시에, ‘코첼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Kanye West’s Sunday Service on Easter, Weekend 2 🙏 pic.twitter.com/jFIcLYNUlV
— Coachella (@coachella) March 3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