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해변에 상륙한 ‘카우스: 홀리데이’
일광욕을 즐기는 컴패니언의 모습이다.

카우스의 ‘홀리데이’ 프로젝트가 서울과 대만, 홍콩을 거쳐 미국 버지니아 해변에 상륙했다. 카우스의 커다란 컴패니언 조형물은 퍼렐 윌리엄스가 주최하는 ‘Something In The Water’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4월 28일, 버지니아 해변 항구에 설치됐다. 항구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컴패니언은 지난 석촌호수 전시 때와 또다른 매력을 뽐낸다. 한편 페스티벌 ‘Something In The Water’에는 제이지, 스눕독, 버질 아블로, 트래비스 스콧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카우스: 홀리데이’의 현장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