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펌프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2017년 화제의 곡인 ‘구찌 갱’과 더불어 2018년 겨울 칸예 웨스트와의 ‘아이 러브 잇’으로 큰 인기를 끈 릴 펌프의 이번 공연 소식은 수많은 힙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릴 펌프는 오는 5월 26일, 용산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릴 펌프 이외에도 그레이, 넉살, 딥플로우, 키드 밀리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예매는 4월 24일 오후 2시에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