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캐스팅, 마블 입성한다?
마블리를 마블로!
배우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 마블 스튜디오의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표명했다. <이터널스>는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케빈 파이기가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고, 영민하고 따뜻한 성격의 여자 주인골 ‘카렌’ 역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예정 시기는 2020년 11월이며, 마동석이 맡을 역은 공개된 바 없다.
마동석은 액션 신도 무리없는 신체는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도 갖춰 헐리우드 진출이 점쳐진 배우이기에 이번 캐스팅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