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4 '레드 오르빗' 공개
새로운 ‘진격의 거인’?











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맥스 테일윈드 4의 새로운 색상 모델이 추가로 공개된다. 하얀색 바탕 위 은색과 다홍색의 세부를 더한 새 모델의 이름은 ‘고스트 아쿠아 / 레드 오르빗’. 다홍빛의 늑골 장식은 슈프림 협업 모델에 붙었던 ‘진격의 거인’의 별명을 빗겨 갈 수 없겠다. 나이키 에어 맥스 테일윈드 4 ’고스트 아쿠아 / 레드 오르빗’은 오는 6월 15일 SVD와 같은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발매된다.
4월 23일 기준: 이제 더이상 ‘진격의 거인’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겠다. 슈프림이 나이키의 오랜 아카이브를 뒤져 소환한 에어 맥스 테일윈드 4가 빨간 딱지를 떼고 다시 출시된다. 하얀색 바탕 위 칠해진 은색의 세부, 모델의 이름은 ‘플레티넘 화이트’다. 지난 슈프림 협업은 특유의 빨간색 장식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단순한 배색의 ‘플레티넘 화이트’ 만큼은 모두가 반길 것으로 예상한다.
나이키 에어 맥스 테일윈드 4 ‘플레티넘 화이트’의 예상 발매 일정은 오는 5월, 가격은 약 1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