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을 위한 나이키 SB 덩크 하이 ‘워크 더 도그’ 실착 이미지
댕댕이 산책에 이만한 스니커가 있을까?











나이키가 출시할 SB 라인의 덩크 하이 ‘워크 더 도그’. 여러 견종을 연상케 하는 패턴의 소재를 각 패널에 더한 디자인으로 많은 애견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에 <하입비스트>가 아이템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화보를 제작했다.
앞서 언급했듯, ‘도그 워커’에는 다채로운 색과 소재가 사용됐다. 옅은 초록색의 스웨이드는 잔디를, 토 박스, 텅 등에 적용한 여러 가지 소재는 개를 상징한다. 또 후면에 개 목걸이에 사용하는 뼈다귀 모양의 메달을 더했고, 삭라이너에는 나이기 임직원들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 하나 재미를 주는 요소는 아웃솔이다. 갈색을 부분적으로 처리해 마치 개의 배변을 밟은 듯하게 연출됐다.
나이키 SB ‘워크 더 도그’는 4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개와 함께한 <하입비스트> 화보로 스니커를 미리 살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