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추가 '3D 페인팅' 스탠 스미스 & 아딜렛 발매
‘눈을 속이는’ 페인팅 기법.
최근에 출시한 ‘오즈위고’와 ‘디트로이트’ 스니커에 이어 라프 시몬스와 아디다스가 새로운 협업 제품을 발매한다. 협업군은 바로 새 색상의 스탠 스미스와 아딜렛.
총 10종의 신발로 구성된 이번 협업은 ‘trompe- l’œil’ 라는 페인팅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랑스어로 ‘눈을 속이다’를 뜻한다. 스탠 스미스와 아딜렛, 두 모델에 아디다스 아카이브 스니커인 ‘마이크로 스페이서’, ‘엘에이 트레이너’ 그리고 ‘토션 콘퀘스트 슈퍼’ 를 포함한 5가지 모델을 투영시켰다. 이외 의도적인 얼룩과 노출된 접착제 등 빈티지한 요소를 추가해 독특함을 살렸다.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의 새 스탠 스미스 협업은 4월 12일, 아딜렛은 5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