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까지는 아직 1년 이상 남았다
최소 2020년 4월 이후 출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모두가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은 출시 일정. 최근 여러 테크 매체들의 소식을 통해 상세 스펙이 일부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5지만,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에 <월스트리트>의 한 외부기고가는 “2020년 4월 이전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의 출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가 트위터에 전한 내용에 따르면, 소니는 회계연도 차익에서 발생한 약 2천7백80억 원 상당의 수익을 새로운 콘솔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최소 1년의 개발 기간이 요구될 것이다. 소니는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4의 판매를 통해 사상 최대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201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플레이스테이션 4의 총 갯수는 약 9천6백80만 대에 달한다.
가장 유력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의 출시 일정은 2020년 여름 경이다. 여러 테크 전문가들이 예상한 출시 가격은 약 50만 원 선이다. 유출된 스펙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ny:
-No next-gen PlayStation launch over next 12 months
-PS Now has been ave. 40% annual growth since launch, now 700,000 users
-Much of Y31.1 billion (difference between past fy op vs this fy op outlook) to be invested to develop next PlayStation console— Takashi Mochizuki (@mochi_wsj) 2019년 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