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와 팜 앤젤스의 ‘리커버리’ 캡슐 컬렉션 전 제품군
체온으로 원적외선 생성하는 ‘스마트’ 의류.
업데이트: 언더아머와 팜 앤젤스가 제작한 ‘리커버리’ 캡슐 컬렉션의 전 아이템이 공개됐다. 아이템에는 반복적인 언더아머 로고와 팜 앤젤스의 로고를 더한 주머니가 더해졌고, 후드, 스웨트셔츠, 티셔츠, 조거 팬츠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 원 대부터 51만 원 대까지.
4월 11일 기준: 언더아머가 팜 앤젤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리커버리’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잠재력을 위한 과학적 스포츠 의류에 스트리트웨어에 기반한 팜 앤젤스의 미학이 결합된 결과물로, 자사에서 특수 제작한 원단을 사용한 것이 핵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앞서 언급했듯,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후드, 스웨트셔츠, 티셔츠 조거, 쇼츠 등의 아이템에는 체온을 원적외선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특수 소재가 사용됐다. 이 반응성 직물에는 특수 패턴이 적용돼 몸에서 발생한 열을 원적외선 에너지로 다시 방출한다.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신체의 회복 속도를 끌어올린다. 팜 앤젤스는 “엔터테이너들은 운동 선수들과 비슷하게, 전 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몸에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 운동 선수는 물론, 자신의 길을 꾸준하게 걷고 있는 모든 엔터테이너를 위한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협업을 설명했다.
언더아머와 팜 앤젤스의 리커버리 컬렉션은 4월 12일부터 북미 지역에서 선발매한 후, 19일에 전 세계적으로 발매한다. 구매는 에센스와 같은 취급처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