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와 에비앙의 새 협업 ‘(re)new’ 공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최초의 가정용 급수기.
에비앙이 버질 아블로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물병, 생수에 이어 제작한 것은 가정용 급수기로, 이는 에비앙이 최초로 선보인 급수기다. 에비앙은 ‘탄소 중립성 실현’이라는 목표와 순환 브랜드로서 도약하고자 하는 중장기적 계획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플라스틱 포장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적에 두고 이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에비앙은 지속 가능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아블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했다. 아블로는 “나는 항상 훌륭한 디자인과 그것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에서 영감을 얻고 흥미를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에비앙이 새로운 제품의 디자인으로 경계를 뛰어넘고, 집에서 에비앙 물을 마시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살펴볼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협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물병의 용량은 5L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는 일반 1.5L 물병보다 약 66%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에비앙® (re)new’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