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맥코이 ‘The Loved One’ 전시 & 굿즈 판매 정보
그가 탄생시킨 독창적인 아트워크.




































블론디 맥코이가 새로운 팝업 전시회 <The Loved One>을 개최한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와 관계를 정리한 후, 자신의 브랜드로 돌아온 그는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만드는 데에 집중, 이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자리를 마련했다. 이 팝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스캔들>, <페이스 투 페이스> 등이다. 그중 <스캔들>은 1960년대 성 스캔들로 영국 정치권을 뒤흔든 모델 맨디 라이스 데이비스와 크리스틴 킬러가 ‘프로푸모’ 사건에 대해 증언한 후 영국 대법원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핑크색 인쇄물이다. 맥코이는 이러한 작품과 함께, 여러 아트워크를 모티프로 한 후디, 티셔츠, 타올 등의 아이템을 제작해 팝업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전시는 5월 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