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색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컨버스의 척 테일러 올스타 2종
영롱한 무지갯빛과 시원한 메시.
컨버스가 최근 J.W. 앤더슨과의 ‘글리터’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테일러 올스타 70 2종을 선보인다. 투명 미드솔을 더한 첫 번째 모델은 ‘이리디센트’ 어퍼로 제작돼 각도에 따라 마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반면 베이지 컬러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은 메시 어퍼로 마감돼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종의 스니커 모두 색감이 밝아 여름에 신기 제격이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무지갯빛’과 ‘시스루’ 모델의 가격은 각각 13만 원, 8만 원으로 현재 언노운의 웹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