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2년까지 마블 페이즈 4 영화 여덟 편 개봉한다
2019~2022년, 디즈니 & 마블 개봉 예정작 총정리.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어떤 마블 영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 힌트는 디즈니가 발표한 향후 영화 개봉 예정 계획표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디즈니의 발표에 따르면, 먼저 2022년 안으로 마블 페이즈 4 영화 여덟 편이 개봉한다. 2020년 5월 1일, 11월 6일, 2021년 2월 12일, 5월 7일, 11월 5일, 그리고 2022년 2월 18일, 5월 6일, 7월 29일 각 한 편씩 예정돼 있다. 리스트에는 ‘Untitle Marvel’로 표기되어 있지만, <블랙 위도우>, <블랙 팬서 2>,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 <샹치>, 그리고 마동석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이터널스> 등이 개봉 예정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뮬란>, <크루엘라>, <아바타 2>,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실사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떤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작품과 일정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놓쳤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감상한 이라면 궁금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의 상관관계와 헐크의 부상과 관련한 루소 감독의 말을 추가로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Here’s Disney’s release schedule through 2027. pic.twitter.com/OPqtAZ1wfr
— Frank Pallotta (@frankpallotta) 2019년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