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최고액 출연료를 받는 배우 탑 17
2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과연 얼마를 벌까?

하나의 작품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과시하는 헐리우드 배우들은 과연 얼마를 벌까?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2019년, 헐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에 그 답이 있다. 먼저 1위는 <명탐정 피카츄>에 참여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차지했다. 그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식스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하고 2천 700만 달러를 벌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드웨인 존슨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둘은 약 2천만 달러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윌 스미스, 그 뒤를 이어 제이슨 스타뎀,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브래드 피트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 작품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고액을 챙기는 배우 상위 17명은 이곳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