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스미스가 젊은 칸예 웨스트를 연기한다? 쇼타임의 새 티비 시리즈 '옴니버스'
칸예의 본격 ‘자아도취’ 방송.
칸예 웨스트가 방송에 다시 도전, 미국 케이블 방송국 <쇼타임>과 손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앤솔로지’ 티비 시리즈인 <옴니버스>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2009년에 인형극 시리즈인 <앨리게이터 부츠>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는 첫 방송으로 끝으로 막을 내린 바 있어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새 시리즈 <옴니버스>에는 초호화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한다. SB 프로젝트의 스쿠터 브론이 연출을, <실리콘 밸리>의 작가 이성진이 각본을, 그리고 래퍼 제이든 스미스가 젊은 칸예 웨스트의 역을 맡았다. <옴니버스>의 첫 번째 시즌은 다양한 종류의 자의식에 관한 이야기가 채워질 예정이다.
<옴니버스>는 파일럿 대본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으며, 실제로 프로그램이 방영까지 이어질지는 미정이다.
Kanye West’s ‘Omniverse’ Anthology Series About Perception Starring Jaden Smith In Works At Showtime https://t.co/jFpPXY5HwA pic.twitter.com/RdbT1MRQkO
— Deadline Hollywood (@DEADLINE) May 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