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화제인 KFC '닭 껍질' 튀김,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치구인’들이 만들어낸 기적.

KFC가 선보이는 화제의 신메뉴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이 한국에서 출시된다.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은 오직 닭의 껍질만을 튀긴 메뉴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과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이는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6개의 KFC 매장에서, 약 1천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KFC 한국 지사에 따르면, 신메뉴는 이어지는 출시 문의 쇄도로 인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본사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6월부터 KFC 일부 매장을 통해 시험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KFC는 태국 방콕의 편집숍 카니발과의 협업 기념해 신메뉴 ‘더블 다운’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